Wanderlust

Tokyo -> LA -> SF -> You

“ 헤픈엔딩 ”

—    

난 오히려 잘 된 것 같아.

너라고 다를 건 없잖아.

늘 같은 엔딩.

그저 그런 해프닝.

이 헤픈 엔딩. 

이번은 다르다고. 

매번 날 속여봐도.

어김없이. 

언제나 그랬듯이 

끝나겠지.

사랑을 하는 건지. 

이별을 하려고 만나는 건지.

또 다시 날 찾아온 

헤픈엔딩.

Against all odds, it’s you & me. cause I know cause I believe cause it cannot be any other way